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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 방광 치료 후기 경험담

과민성 방광 치료 후기 경험담

자주 소변이 마렵고 어딜 나가서도 주변 화장실 위치를 찾는다면 과민성 방광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자다가도 화장실 가서 오줌을 싸야 하고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과민성 방광은 큰 병이 아닙니다. 감기와 같은 병입니다. 가까운 병원을 찾아서 의사 선생님의 상담을 통해서 약을 처방받고 먹으면 됩니다.

 

초기에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면 더욱 좋습니다. 비뇨기과도 좋고 가정의학과에서도 처방받아 본 적이 있습니다. 병을 방치하다시피 해서 뒤늦게 병원을 찾아서 약간은 만 성형이었습니다. 처음 약을 먹고 증상이 엄청 호전돼서 기뻤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작에 병원을 찾을걸 정말 어리석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소변을 종이컵에 받고 검사를 간단하게 합니다. 의사 선생님이 세균이 많이 없어졌다면서 호전되고 있다고 하셨을 때 엄청 기뻤습니다. 과민성 방광은 아무것도 아닌 질병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꾸준히 병원약을 먹고 하였지만 완치라기보다는 전보다는 호전되었지만 계속해서 남아있는 잔뇨감과 화장실 가고 싶어 하는 급박뇨 증상은 계속해서 생활에 지장을 주었습니다. 약 처방전을 받고 약국에 가면 약사분께서 아직도 완치 안되셨나요? 하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완치가 힘든 질병인 듯 약을 타가시는 분들도 계속해서 방문하시는 듯하였습니다. 꾸준히 산책을 하면서 안정을 취하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뭔가 다른 치료방법을 찾아보고 한의원도 가보았습니다. 유명하다고 소문난 한의원을 몇 군데 가보았지만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오히려 한약 비용이 부담스러웠습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 초기에는 빠르게 양방이든 한방으든 가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양방은 일단 약값이 저렴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한방도 효과를 보신 분들도 많다던데 개인적으로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습니다. 주변 지인분도 자주 소변을 보는 동생이 있길래 한의원 가서 약을 지어먹고는 나았다고 해서 한의원도 방문해보았습니다.

 

약

병원 약에 내성이 생긴 건지 약을 꾸준히 먹어도 증상이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더 이상 약을 먹는 것이 의미 없어 보였기에 1년 가까이 먹어온 약을 끊고 다양한 건강서적과 정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좋다는 것은 무조건 사 먹거나 구매해서 시도를 해본 것 같습니다.

 

과민성 방광을 오래 앓고 계셨다면 좀 더 길게 치료기간을 잡아야 하는 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이나 단기간에 완치되는 병은 증상이 약하거나 초기일 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만성적인 과민성 방광은 삶을 피곤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래도 일단 병원에 빠르게 가서 처방받은 약을 먹는다면 호전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가는 빈도가 많이 줄어듭니다. 그래도 아직도 남아있는 잔뇨감과 급박뇨 등이 해결되지 않아서 고생을 했습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하고 큰 도움을 주었던 것은 일단 바로 병원 가서 약을 처방받고 먹은 뒤 증상이 호전된 것이 가장 컸습니다. 그 뒤로 잔뇨 감등이 신경 쓰였는데 가장 큰 원인은 마음의 안정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성격이 급하고 불평불만과 화를 잘 내는 편이라서 더욱 증상을 악화시켰던 것 같습니다.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절대로 불평과 불만을 하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항상 감사합니다를 외치면서 마음의 안정을 취하니 증상이 좋아졌습니다. 외치기 귀찮다면 연습장에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과민성 방광에 왜 걸려서 고생하는 걸까? 고민하면서 과거에 잘못된 언행들을 살피면서 참회 꾸준히 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심리적인 안정감 때문인지 증상이 많이 호전되었습니다.

커피와 탄산음료 인스턴트음식 등을 멀리하여 긴 기간동안 먹지 않을 때도 많았습니다. 술도 일체 입에 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지인들이 술을 잘드시는 분들이라 만나게되면 술을 어느정도 마시게되면 그때부터 화장실을 자주 다니게 됩니다.

 

술마신날 잠을 자게되면 제대로 잠을 잘수도 없이 깨서 화장실을 가야 했고 제대로 잠을 못잤기 때문에 몸은 더욱 피곤해었습니다. 가능한 술과 커피등 인스턴트 음식은 먹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현재는 증상이 많이 호전되어서 가끔씩 술을 마시는 편입니다. 일체 술과 커피 인스턴트 음식등을 입에 대지 않고 마음의 안정을 취한다면 증상은 더욱 호전됩니다.

 

만성이라서 급한 마음에 치료가 빨리되지 않아서 불평과 불만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증상이 호전되려면 시간이 필요했었습니다. 불평불만할수록 병은 더욱 악화되고 화를 낼수록 증상은 더욱 심해졌었습니다. 정반대로 감사하면서 생활하고 과거 언행에 대해서 참회 반성하면서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취하면서 하나하나 작은 것들부터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니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이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잘못된 행동습관이나 마인드를 바꾸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과민성 방광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방법은

 

1. 병원에 빨리 방문해서 처방받은 약을 꾸준히 먹는다.

2. 불평불만은 잠재우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간다.

3.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4. 술이나 커피 인스턴트 음식 등을 멀리합니다.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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