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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성적 부진 해결 방법

맨유 성적 부진 해결 방법

텐하흐 감독이 새롭게 부임했지만 맨유는 아직도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퍼거슨 감독 시절의 맨유의 전성기를 다시금 되찾으려는 노력이 물거품이 되어가는 것 같다. 엄청난 돈을 써가면서 선수들을 영입했어도 성공한 선수는 딱 2명 만을 꼽는 네빌의 발언이 있었다. 10년 동안 2조라는 막대한 돈을 썼는데 딱 2명의 선수 페르난데스 선수와 즐라탄 선수만 성공했고 나머지는 모두 실패로 보고 있다. 3순위 골키퍼와 유망주는 제외되었다. 퍼거슨 시절의 맨유처럼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신통치 않는 모습이다. 솔샤르 감독 시절 잠시 리그 2위까지 가본 적은 있지만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팬들이랑 면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맨유를 다들 그리워할 것 같다. 지금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팬들이 많지만 그 시절은 무조건 맨유 팬들이 압도적이었다.

텐하흐맨유

  맨유커리어
퍼거슨감독 1986~2013
박지성선수 2005~2012

퍼거슨박지성

퍼거슨 감독 시절 맨유의 전성기는 박지성 선수가 맨유에서 뛰었던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후 퍼거슨 감독도 1년 후 은퇴를 하게 된다.

아스널에서 맨유로 이적한 반 페르시와 함께 들어 올린 우승컵이 마지막이었을 듯하다. 퍼거슨 감독 은퇴 후 맨유는 과거의 위상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맨유의 전성기에는 박지성 선수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선수를 찾아볼 수 없다. 자존심 센 호날두 선수도 맨유에 복귀해서 대내외적으로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맨유는 거액의 스타성 선수만을 고집해서 영입할 필요는 없다. 제2의 박지성 선수 같은 선수를 찾아서 영입을 해야 한다. 이적이나 영입을 굳이 할 필요까진 없어 보인다. 그냥 단기 임대로라도 일단 제2의 박지성 선수 같은 선수를 데려와야 한다. 2개의 심장 3개의 폐를 가지고 있을 만큼 활동적이면서 맨유를 위해서 헌신하는 선수가 필요하다. 가장 저평가받는 선수 중 한 명이 박지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루니 감독이다.

박지성맨유

과거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레스터 시티의 선수 영입을 배울 필요가 있다. 라니에리 감독 시절 동화 같은 우승을 이루었던 레스터 시티는 오카자키 신지 등을 영입하면서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거액의 영입이나 이적을 할 이유 없이 팀을 위해서 성실하고 끈기 있고 헌신하는 선수를 찾아야 한다. 한국인 선수라면 더욱 좋을 것 같고 비슷한 선수라면 남미 선수든 아프리카 선수든 영입해서 선수단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맨유 구단 차원에서도 제2의 박지성 선수를 영입해야 한다. 한국인 선수라면 더욱 좋을 듯하다. 선배 박지성처럼 해주길 바라고 선수 입장에서도 동기부여도 되면서 더욱 열심히 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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