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더 조은 한식 뷔페 후기
일직동 GIDC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코스트코 맞은편 건물 기업은행 자동화 창구 위층 안쪽에 있습니다. 더 조은 한식뷔페는 점심과 저녁 시간대에 이용 가능합니다. 지하에도 한식뷔페집이 한 곳 더 있는데 메뉴를 다르게 먹고 싶으면 가끔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쪽 키오스크에서 결제해서 식권 용지를 들고 들어가서 통에 넣으시면 됩니다. 안쪽에서 현금결제도 가능합니다. 식권 10장 사면 한 장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10+1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는 02-6914-6097 입니다.
입구가 2군데 있습니다. 뒤쪽 후문도 있습니다. 출입이 가능합니다. 식권 키오스크가 있는 쪽이 입구로 보입니다. 점심식사때에는 두줄로 배식을 합니다. 가격은 7천 원이라서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아래층에도 한식뷔페집이 있는데 500원 더 저렴하네요. 메뉴를 키오스크 입구 쪽에 탁자에 올려놓아서 결제하기 전에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식판으로 반찬등을 담아가면 됩니다. 국은 따로 퍼주시는 분이 있습니다. 라면 바가 있어서 라면을 끓여 드실 수 있습니다. 밥은 잡곡밥도 있어서 흰쌀밥 중에서 선택해서 퍼가 시면 됩니다.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 메뉴가 나왔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다른 반찬은 필요 없고 돼지고기 수육이랑 같이 곁들여 먹는 무김치 등만 있어도 밥을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메추리알 장조림이랑 다양한 반찬이 나왔습니다.
국은 잘 안먹기도 해서 돼지고기 수육만 가득 담아서 편식 좀 하였습니다. 국이 아주 특식으로 나오면 국을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돼지고기 수육이 메인 메뉴기 때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반찬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여러 반찬이 있지만 맛있는반판만 골라서 담아 편식하기 때문에 먹고 싶은 반찬만 담아서 먹습니다.
더 조은 한식뷔페는 식판에 담아서 밥을 먹습니다. 라면 바도 있습니다.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라면 바에서 라면을 끓여 드시면 됩니다. 지인들이랑 족발도 가끔씩 먹곤 하는데 수육이 족발보다 더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기름기 쫙 빼서 삶아놓은 듯한 수육으로 맛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점심메뉴가 저녁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곳보다는 500원 저렴한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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