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난방비 절약 하는 방법

보일러 난방비 절약 하는 방법

난방비 폭탄 비용이 청구되었다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바우처 확대 난방비 지원금을 보조금 24에서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기존 정부 24를 통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구형 보일러라서 그런지 비용이 더 많이 청구될까 열렴스럽기도 합니다. 국내에 설치된 90퍼센트 이상이 가스보일러입니다. 지난해 대비 주택용 열 요금은 37.8퍼센트 인상되었습니다. 유럽에서 전쟁등으로 액화천연가스가격이 급동하였습니다.

보일러 난방비 절약 하는 방법

1. 외출 모드 보다는 현재온도에서 2도 내지 3도 아래로 설정

 

지역난방의 경우에는 외출모드를 사용하기보다는 현재온도에서 2도 내지 3도 내린 온도로 설정해 놓는 게 좋습니다. 겨울철 실내 온도는 20도 에서 22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개별난방도 집안의 단열이 잘되지 않는다면 외출모드보다는 설정온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근을 아침에 해서 저녁에 퇴근한다면 온도를 외출 모드보다는 2내지 3도 낮게 설정해 보일러는 켜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설정온도를 높게 설정한다면 보일러가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가동시간이 길어져서 난방비가 많이 나올수 있습니다.

 

외출버튼을 눌러서 실내온도가 많이 떨어지게되면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보일러 가동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온수모드를 껐다 켰다 하면 물을 데우는데 필요한 가스 소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급탕비가 많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온수모드는 항상 켜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외출모드는 실내온도가 8도 아래로 내려가는것을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일주일이 외출 시 이용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온도를 1도 낮추면 난방비 7퍼센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 외출모드는 물 온도를 재 가열하는데 에너지가 많이 쓰여서 절감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2. 빈방이나 거주 공간 아닌 곳은 밸브를 조금 열어 놓는 수준으로 잠근다.

 

잠자는 방이나 거주 공간이 아닌 빈방이나 기타 룸등은 밸브를 조금 열어놓는 수준으로 잠가야 동파를 예방하룻 있습니다. 난방 면적이 축소되어서 에너지 사용도 줄어들기 때문에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3. 수도 꼭지 사용 후 밸브 방향은 냉수로 맞춥니다.

 

온수로 물을 다시 틀면 보일러가 온수 공급을 위해서 가동됩니다. 수도 사용 후 냉수 밸브 방향으로 변경하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4.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 합니다.

설치 지원금은 10만 원입니다. 콘덴싱 보일러 교체 비용은 대략 80만원 내지 90만원선입니다. 콘뎅싱 보일러는 에너지효율 1등급이며 92퍼센트 이상의 에너지효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보일러 에너지효율이 80퍼센트인 것을 감안한다면 10퍼센트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존 대비 최대 28.4퍼센트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합니다.

 

5. 집안 습도를 40퍼센트 내지 50퍼센트 유지해서 열손실을 줄입니다.

 

실내가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를 높이면 공기 순환이 빨라져서 실내 열이 오래 유지됩니다. 집에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난방에 도움을 줍니다.

 

6. 단열재를 사용합니다.

창문 실내에 이중으로 단열 뽁뽁이를 설치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커튼을 설치하고 바닥에는 카펫이나 러그등을 깔아주면 열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내복이나 수면 양발 바지등을 착용하면 따뜻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반바지등이 활동하기 편하지만 난방비 폭탄을 예방하시려면 따뜻하게 내복을 착용하시면 됩니다.체감온도가 2도가량 올라갑니다.

8. 적정 온수 온도는 40도 내지 45도로 맞춰줍니다.

 

9. 보일러 배관청소를 해줍니다. 주기는 2년 내지 3년에 한 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관에 쌓인 이물질등이 난방수 순환을 방해해 난방효과를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