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축구 선수 모하메드 쿠두스
카타르 월드컵에 진출한 가나 축구 대표팀의 위협적인 모하메드 쿠두스 선수입니다.
가나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H조 대한민국과 한조입니다. 아프리카 네이션스리그에 참가 중입니다. 첫 경기 가나 마다가스카르 축구경기에서 3대 0 승리를 하였습니다. 모하메드 쿠두스 선수가 첫 골을 넣었고 펠릭스 아페나 기안 선수와 오스만 부카리 선수가 추가골을 넣었습니다. 다음 경기인 가나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축구경기에서도 모하메드 쿠드스 선수가 골을 연속해서 넣었습니다.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아약스에서 뛰고 있습니다. 맨유 감독으로 부임한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감독 당시 믿을 수 없는 잠재력을 가진 선수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텐하흐 감독님이 모하메드 쿠두스 선수를 맨유로 영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를 선발로 출전하지 못하고 몇 달간 경기에 뛰지 못하는 일들 있었습니다.
미드필드지만 공격 가담이 뛰어납니다. 드리블 돌파와 연계 패스 등이 매우 좋습니다. 빈 공간을 찾아들어가는 능력이 좋습니다.
가나 축구 대표팀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가 될 듯합니다. 가나대표팀의 문제점은 나름 공격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 부분은 미흡합니다. 이중 국적 귀화선수들로 전력을 강화하려고 하는 듯합니다. 그중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수비수들로 전력을 보강한다면 가나 축구대표팀은 만만하게 볼 상대가 아닙니다.
브라이튼에서 뛰고 있는 타리크 램프티도 수비수로 좋은 선수입니다. 사우스 햄튼에서 뛰고 있는 모하메드 살리수 선수가 가나 국대에 합류한다면 공수 양면으로 전력이 강화됩니다.
종교적인 문제 때문에 계속해서 가나 축구 대표팀을 거부하였는데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는 가나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에서도 주전 센터백 선수로 피지컬도 뛰어나고 수비 능력도 좋기 때문에 가나 대표팀에 합류한다면 상당히 강한 전력을 갖게 되는 가나 축구대표팀입니다. 램프티와 살릴 수 선수가 가나대표팀에 합류한다면 정말 어려운 상대가 될 것 같습니다.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가나 경기에서 2골 득점에 성공하였습니다. 명실상부 가나 축구대표팀의 에이스입니다. 절절한 압박이 없이 자유롭게 놓아둔다면 위협적인 슈팅은 물론 득점까지 가능한 선수입니다. 월드컵 이후 유럽 빅 클럽으로부터 적절한 오퍼도 받을 듯 보입니다.
2022-11-28 |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
대한민국 | 가나 |
2 | 3 |
58'조규성 | 24'살리수 |
61'조규성 | 34'모하메드쿠두스 |
68'모하메드쿠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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