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리수 가나 축구선수
가나축구대표팀에 합류한 모하메드 살리수 선수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스햄튼에서 주전 수비수 센터백을 보고 있는 선수입니다. 가나대표팀에 합류함으로써 수비력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타르크 램프티선수보다 수비력이 좋다고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김민재 선수가 있다면 가나축구대표팀엔 살리수 선수가 있습니다. 네덜란드축구대표팀엔 반다이크가 있습니다. 가나축구대표팀의 주축 수비수가 될 전망입니다. 체격이 아주 큽니다. 마치 과거 첼시에서 뛰었던 드록바선수가 수비수로 뛰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키가 191 센티 몸무게가 82킬로입니다.
처음에는 종교적인 문제 등으로 가나축구대표팀 소집을 거부하였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합류하였습니다. 9월 평가전 소집 기간에 소집될듯합니다. 활동량이 많고 체력이 좋은 편입니다. 다리가 아주 긴 편이라서 태클 성공률이 좋습니다. 길게 다리를 뻗어서 공만 걷어내는 태클을 아주 잘하는 편입니다.
1대1 수비에 강점을 지녔으나 연계 플레이로 벗겨낼 수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 토트넘과 사우스햄튼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를 수비하다가 퇴장 레드 카트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살리수 선수보다 반타임 빠른 혹은 한 타임 빠른 볼터치로 치고 나가려는 순간 약간 느리게 발을 뻗는다는 것이 공을 건드리지 않고 상대 선수의 발을 건드려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게 됩니다. 수비 시 경고 카드를 받는 횟수가 나름 있습니다. 카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경고 누적으로 퇴장까지 만들 수 있습니다.
피지컬이 좋아서 온몸을 던져서 수비를 하지만 가끔씩 공이 팔을 맞기도 합니다. 핸드볼 파울도 만들 수 있습니다. 유독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에는 약한 살리수 선수입니다. 2022-23 시즌 개막전 토트넘 사우스햄튼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면서 평점4점을 받았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발끝에서부터 시작한 공이 도움을 기록하면서 자책골을 기록합니다.
손흥민이 침투 패스한 공을 에메르송이 왼발로 크로스했는데 살리수의 발을 맞고 자책골을 기록합니다. 수비 진영에 토트넘 공격수가 한 명도 없었는데 급하게 걷어내려는 것이 역동작에 걸려서 자책골이 되었습니다. 수비 실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3경기에 한 번씩 실책성 플레이를 보인다는 말도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때 만나게 되는 가나 대표팀 수비수 모하메드 살리수 선수의 수비 실수를 잘 활용한다면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나 포르투갈 축구경기에서도 호날두가 볼을 터치한다음에 늦게 반응하면서 반칙으로 PK를 내주게 되면서 실점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VAR판독결과 이상없이 진행하였습니다. 호날두가 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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