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이케아에서 가구 구매하기

 

 

광명 이케아는 주말에면 정말 사람들로 가득 찬다. 주차장도 거의 꽉 차서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오후 시간대에는 너무 혼잡하다. 일단 평일에 인파가 덜 몰려서 구경하기가 좋다. 대한민국 이케아 본점인 광명 이케아 원래는 이곳 한 곳뿐이었는데 전국 각지에 곳곳에 생기고 있는 중이다 고양에도 이케아가 생기더니 부산에도 이케아가 있고 또 전국 곳곳에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일단 가구가 저렴해서 소비자 반응이 좋다. 이케아 휴무일은 설날 추석 등 명절 당일 날입니다.

딱 이틀이네요 추석 하루 설날 하루 쉽니다.

광명 이케아 운영시간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금 토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이케아 레스토랑은 30분 더 일찍 문 열고 일찍 문 닫습니다.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밤 8시 30분까지
금토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밤 9시 30분까지입니다.

이케아 광명점은 꽤 넓고 크다. 침대며 소파 가구 등을 방 한 칸 두 칸 식으로 만들어 놓고선 편하게 구경하고 앉아볼 수 있게 해 놓았다. 원래 처음 배치랑 조금씩 다르게 해 놓았다. 몇 달마다 배치랑 가구들이 바뀌는 거 같다. 제일 위층에서부터 시작해서 계속 돌아다니면 밑에 층 계산대로 나오게 된다. 이거 저거 다양한 용품들 가구들이 많아서 둘러볼게 많다.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가 많고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큰 거 같다.

인터넷으로 주문도 가능하다. 택배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하게 택배 접수를 하면 된다. 비용은 무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너무 무거운 것은 자가용으로 가져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케아 광명점은 동굴처럼 둘러볼 곳이 많다. 지도를 봐도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겠다. 통로도 많아서 빠르게 옆 통로로 건너뛰면 몇 군데 안 들리고 계속 갈 수 있다. 그래도 동선이 길다.

테이블 등이 많이 놓여있는데 위에 책이 있길래 한번 읽어보려고 봤더니 스웨덴어로 쓰인 책인 거 같았다. 영어로 좀 쓰여있었으면 몇 마디 좀 읽어보려고 했더니 잔에 음료수 좀 채우고 커피라도 있었더라면 한잔 마시고 싶었다.

침대도 사이즈별로 다양하게 있다. 싱글 침대 하나 필요하면 이케아에서 구경하고 구매해도 좋을 거 같다.
이게 매트리스가 푹신푹신한 게 있고 조금 딱딱한 게 있어서 푹신푹신한 게 좋아서 누워서 계속 편안함을 측정해보았다. 어릴 땐 매트리스 다 고장 나게 위에서 뛰어놀던 때가 있었는데 아직도 푹 식 푹신한 게 좀 뛰어놀고 싶다.

이케아 광명점은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인형도 많고 어린이 가구들도 많아서 다양한 인형들이랑 어린이 가구와 용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유아용 침대와 이불 책상 테이블 다양하게 모여있다. 아기자기한 게 아주 귀엽게 만든 침대 등이 보인다.

동화 속 요정들이 잠을 자는 침대같이 다양한 디자인의 침대를 볼 수 있다. 2층 침대도 있어서 형제가 사용하면 좋을 거 같다.

쇼핑카트 가 중간에 엄청 모여있다. 앞에 이케아 레스토랑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이라서 사람들이 많이들 구경 온 김에 다양한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다. 가격은 싼데 별로 맛이 좋지는 않은 거 같다. 차라리 계산 끝나고 저렴한 핫도그에 음료수 아이스크림 등을 먹는 게 더 나은 거 같다. 이케아 계산대 앞에 스웨덴 푸드 상점 이랑 커피랑 핫도그 매장이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고 김치볶음밥이 가격이 저렴해서 좋지만 맛은 그다지이다. 다른 요리들도 저렴한데 맛은 어떨지 모르겠다.

계산대가 있는 층에는 정말 많은 제품들이 높이 올려져 있다. 높이가 어마어마하다. 제품 조립형 가구들이 쌓여있는 거 같다. 창고 같이 다 물품이 정리되어있어서 여기서 제품을 찾고 전시 및 포장 주문 택배 보내는 거 같다. 다양한 가구와 용품 등을 직접 볼 수 있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광명 이케아를 제대로 보려면 하루 날 잡고 몇 시간 천천히 둘러봐야 할 거 같습니다.

광명 롯데몰 신발과 등산의류매장 둘러보기

 

광명 코스트코 갤럭시노트 아이패드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