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77플란트치과 임플란트 검사 후기

 

임플란트 한지도 몇 년이 지났다.

설마 설마 임플란트까지 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문제가 되던 어금니가 잇몸 뿌리에 고름이 있고 흔들거려서 바로 임플란트 해야 한다는 다른 치과의 진료를 받은 적이 있었다.

 

광명에서 일단 제일 믿을 수 있고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가 어디일까 검색에 검색을 하다가 100대 명의에 선정된 77 플란트 치과로 결정하고 방문해서 임플란트 시술 비용과 치료 일정을 잡았었다.

 

아무튼 임플란트 시술을 받아본 결과 마취를 잘하기 때문에 아프다는 느낌은 거의 없다 뭔가 시술하시고 계시 구나 만 느낄 뿐 아픈 것은 없어서 편안하게 받을 수가 있다. 치과도 발품 팔아서 잘 알아보고 가는 분들이 많았다.

더 친절하고 믿음이 가는 치과로 선택하신 분들도 많은 거 같다. 치과 몇 군데 상담받고 가장 믿음이 가는 치과를 선택하시는 거 같다.

 

일단 몇 군데 알아보았는데 무엇보다 임플란트 시술을 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치과를 고집했기에 100대 명의에 뽑히신 치과의사 선생님이 계신 77 플란트 치과를 선택하게 되었다.

 

위치는 철산역 바로 코앞이다. 1층엔 기아자동차 매장이 있고 옆에 스타벅스 매장이 있다. 집이랑 먼 거리도 아니고 광명에 임플란트 잘하는 치과가 있어서 왔다갔다하기에도 좋았다. 임플란트가 그래도 몇 달 걸려서 시술을 마치고 또 시술 후에도 꾸준히 검사 검진을 하기 때문에 집 근처에서 잘하는 치과로 가주는 게 좋은듯하다.

임플란트 시술 후 6 개울마다 한 번씩 치과에서 검사 검진을 한다. 그동안 임플란트 시술받은 부위가 잘못되었는지 다른 이상은 없는지 체크를 한다. 엑스레이 촬영을 한다. 이번에도 저번에 검사받고 6개월 후 받을 검진을 예약했는데 하루 전에 알람이 와서 오랜만에 또 치과를 방문하게 되었다.

 

몇 년 전에 임플란트 시술비용으로 한 80만 원대를 낸 거 같다. 이후 검사비용은 5년까지는 무료라고 한다. 오늘은 검사는 무료인데 따로 5천 원을 내었다. 잇몸이 부운 부분이 있어서 약을 투여해서 5천 원을 지불하였다.

유명 연예인도 방문했나 보다 일단 100대 명의 신 치과의사 선생님이 계시고 임플란트도 잘 마무리되어서 그럭저럭 만족하는 편이다. 일단 명의 샘이 직접 시술하셨고 시술 당시 잇몸 고름이 심각한 편이었는데 싹 다 긁어서 빼 주신 거 같다.

그리고 잇몸뼈도 없어서 또 잇몸뼈까지 넣었다. 일단 또 잘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6개월마다 검사도 빠지지 않고 받고 있다.

치료받으려는 손님들도 많고 시설도 깔끔하다. 간호사분들이 매번 갈 때마다 자주 바뀌시는 거 같다. 원래 치과는 간호사분들이 자주 바뀌는 거 같다.

 

치과는 매번 갈 때마다 무서움과 두려움이 많았는데 이빨은 다치료했고 잘 닦는 습관을 들여서 이젠 크게 무섭진 않다. 치아 치료가 무섭기보다는 나가는 돈이 크면 걱정스럽다. 돈이 무섭다.

 

스케일링도 1년에 한 번은 보험적용으로 받을 수 있는데 이번엔 스케일링은 따로 안 해주셨다. 동네 치과 들려서 스케일링을 받아야겠다.

아무튼 광명 철산역에 100대 명의 치과의사 선생님이 계시는 77 플란트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 후 검사를 잘 받고 있습니다.

제 돈 다 내고 임플란트 시술 후 6개월마다 검사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5천 원 약 투여 비가 있었습니다. 검사만 하면 5년까지는 무료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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