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구름산 한식뷔페 콩새야 밥 먹자 점심식사
구름산 부근에 위치해있고 광명보건소에서도 가까운 콩새야 밥 먹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아침 겸 점심식사로 11시경 방문했습니다. 가림중학교 위쪽 가림초등학교 건너편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 밖에서도 콩새야 밥 먹자 한식뷔페를 잘 볼 수 있습니다. 광명우체국 사거리에서 광명보건소 방향으로 내려오면서도 볼 수 있습니다.
점심시간대에는 손님들로 항상 붐비니 좀 식사시간 아닌 시간에 방문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조금 일찍 방문한 거 같은데 손님들이 은근히 있습니다. 테이블이 많기 때문에 자리 부족할 일은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방문기록부 작성합니다.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되어있습니다.
콩새야 밥 먹자는 일단 저렴한 식대 5천 원이라서 가성비 좋습니다. 요즘 한식뷔페도 기본 6천7천 원인데 5천 원 식사비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손님들이 많이 이용해줘야 나올 수 있는 가격인듯합니다.
2층이라 계단이나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됩니다. 식사도 가능하며 다른 다양한 전들도 주문 가능합니다.
종류가 여러 개 되네요. 육전 굴전 김치전 부추전 다양합니다.
3종류의 밥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보리밥 잡곡밥 흰쌀밥 밥통은 6개로 반대편에서도 퍼가실 수 있습니다. 손님들 많을 때는 2줄로 퍼갑니다. 보리밥이 은근 인기가 많아서 밥솥 열어보면 바닥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적당히 넣어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잡곡밥도 은근 인기가 많습니다.
김치 등은 매일 나오는 반찬입니다. 반찬이 크게 바뀔 때 있고 비슷할 때도 있는 거 같습니다. 몇 번 다녀본 콩새야 밥 먹자 한식뷔페입니다. 오늘은 콩나물 무침과 열무김치 그리고 배추김치가 보이네요. 콩나물 무침이랑 열무김치를 퍼봤습니다. 아삭아삭 거리는 열무김치가 여름에는 시원하니 좋습니다. 열무김치 국수도 잘하는 집 가면 맛이 좋습니다.
중앙에 김이 있고 감자 으깬 거랑 땅콩 멸치볶음이 반찬으로 나왔네요. 국은 콩나물국이 나와서 국물만 퍼왔습니다. 고기는 보통 닭볶음탕 같이 나올 때 있는데 최근에는 김치 두루치기나 김치찌개 같은 형식으로 고기가 나옵니다.
또한 날마다 조기가 구워져서 나옵니다. 배가 고파서 일단 잡곡밥을 좀 많이 퍼온 거 같네요. 각종 쌈채소인 배추 상추 등도 푸짐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양파랑 고추 등도 푸짐하게 올려져 있어서 쌈장에 양파 좀 덜어왔습니다.
가끔 한 번씩 방문해서 밥을 먹는 콩새야 밥 먹자입니다. 착한 가격에 먹는 맛으로 가끔씩 방문합니다. 그냥 5천 원한 식부 페치 고는 다양하게 나오는 반찬에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점심시간에 가면 수박도 나온다던데 수박을 먹어보진 못했네요. 다음에 수박 나올 때 가면 수박만 잔뜩 먹고 와야겠습니다. 갑자기 수박이 먹고 싶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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