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일직동 새빛공원 새물공원
광명역 일직동에 큰 공원이 하나 있습니다. 하나의 큰 공원이지만 행정구역상으로 나눠진 공원이기도 합니다. 광명 행정구역 공원원은 새빛 공원 안양 쪽은 새물공원입니다. 2개 합쳐진 공원이라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넓은 벌판처럼 되어있고 뒤쪽에 축구장이나 배구장 시설이 잘 돼있어서 낮이나 밤에 신청해서 축구하기에도 좋습니다.
낮에도 산책하기 좋은데 밤에는 더욱 선선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원래 한쪽에 넓고 큰 호수처럼 웅덩이가 있는데 공사 중인가 보이지 않네요. 나중 보니 공사 중이라 철근으로 저류지를 쭉 둘러놓았습니다. 일단 산책길이 잘 정비되어있고 잔디 밥으로 되어있는 공원이라 한 바퀴 조깅이나 산책하기 좋습니다. 자전거 타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안양 새물공원 쪽에는 환경시설도 위치해있는 거 같습니다. 매각 시설인지 큰 굴뚝이 있습니다. 큰 굴뚝인데 큰 기둥이기도 하고 암벽등반 시설까지 갖춰져 있어서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암벽등반 동호회분들은 한번 방문해서 암벽을 타보면 재미있을 거 같네요.
서울 금호동 쪽에 암벽등반 시설이 있는 것을 예전에 본 적은 있는데 안양 새물공원에도 있네요.
높은 구릉이나 언덕 부분이 없고 거의 평지로 되어있어서 한 바퀴 돌기에 적당한 새빛 공원입니다.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는 분들도 많고 배드민턴 채 가지고 와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몇 바퀴 땀 흘리고 뛰면서 바로 집에 가서 샤워하면 좋은 여름입니다. 자전거나 스케이트 보드 타고 놀기에도 좋습니다.
공원 내에 위치한 물웅덩이가 자경 저류지입니다. 예전에도 괜찮았는데 더욱 편리하게 개선하네요. 다리가 없었는데 중앙 쪽에 다리도 놓아서 반대편까지 쉽게 걸어 다닐 수 있어서 좋을듯합니다. 빨리 완성돼서 한 바퀴 쭉 돌고 싶네요. 다리 중앙 가서 바람 쐬면서 사진 찍어도 좋을듯합니다.
공원에 저류지 같은 호수 하나 있는 것과 없는 것 차이는 큰데 하나 있으니 일단 괜찮을 거 같네요.
각 지방에 호수공원등이 한두 개쯤 있는데 광명도 호수공원이 일직동에 한 개 있으면 좋습니다. 겨울철에는 꽁꽁 얼어서 스케이트 보드 타게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류지가 더 커진 느낌입니다. 자경 저류지 주변을 걸으면서 산책하는 게 가장 좋은데 공사 중이라서 당분간은 더 넓게 돌아 산책을 해야 합니다. 나중 공사가 완공되면 더욱 편안한 휴식처가 제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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