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력에 좋다는 약초를 많이 아시나요?
약초 방송들을 많이 보면 관련 내용들이 많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실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약효도 어느 정도 있는 그런 약초가 좋습니다. 무턱대고 너무 비싼 거만 찾는 것은 좋은 방향이 아닙니다. 들녘이나 산천에 널린 효능 좋은 약초들이 많습니다.
물론 바쁜 도시생활 등으로 적당한 가격에 구매해서 활용해도 좋습니다. 우리가 몰라서 그렇지 그냥 지천에 널린 게 약이네요. 잘 활용해서 쓸 줄만 알면 정발 보약이 됩니다.
정력에 좋다는 음식이나 약초가 많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단기간에 좋기보다는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를 봅니다. 단기간 복용해서 효과 보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은 몇 달 이상은 복용해야 효과를 보는듯합니다. 단기간에 효과를 보신 분들도 꾸준히 복용하면 더 큰 효과를 얻는 것이 약초와 음식입니다.
약이란 게 또 먹고 먹어야 하는데 귀찮고 계속 먹지 않게 됩니다. 매번 한의원이나 약방에서 약지어서 와도 꾸준히 먹는 게 약간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큰돈 안 들이고 직접 만들 수 있는 담금주에 시선을 돌리게 되었는데 오히려 직접 만들어서 먹으니 더 꾸준히 찾게 되는 거 같습니다. 꾸준히 안 마셔도 경제적 부담도 없습니다.
일단 자기가 직접 만드니깐 더욱더 먹게 됩니다. 밥은 예외인 거 같네요. 직접 해 먹기보다는 사 먹는 게 더 편합니다. 주말에 나가기 귀찮고 혼자 있을 때는 그냥 해 먹는 게 더 편하기도 합니다. 김치볶음밥 등을 해 먹습니다. 요즘에는 배민이나 요기요 쿠팡 이츠 같은 곳에서 배달 주문해서 먹는 게 더 편해서 배달도 많이 해 먹습니다.
밤꽃이 또 정력에 좋다길래 직접 담가보았습니다. 밤꽃은 암꽃과 수꽃이 무리 지어서 피는데 흰색이나 옅은 노란색을 띱니다. 정액과 비슷한 냄새를 풍깁니다. 정액과 비슷한 성분인 스퍼 미딘과 스퍼민을 함유해서 정액 냄새가 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부녀자들이나 과부들은 외출을 삼가고 근신했다고 합니다.
직접 맡아보니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별로 나는지도 모르겠는데 시골집 주변에 밤나무가 무성하고 집 한 채 있으면 바람에 날아와서 정액 냄새가 나는 거 같습니다. 밤나무가 과수원처럼 여러 그루 있다면 정액 냄새가 날 수도 있지만 몇 그루 밤나무에서는 크게 나지 않는 거 같습니다.
밤꽃이 나중에 가을철에 밤으로 열매를 맺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밤나무에 있는 밤꽃을 따기보다는 땅이나 나무 위에 떨어진 밤꽃을 주으라고 합니다. 밤나무가 무성하고 높아서 일단 바닥에 떨어진 밤꽃을 주워서 담금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3개월 정도 뒤에 마셔보려고 합니다. 일단 담가보았는데 밤맛 나고 맛이 좋다고 합니다. 밤꽃이 요즘 있는지 모르겠네요. 비가 오고 장마철이 오면 다 떨어지니 담그실분들은 빨리 밤꽃을 찾아서 담가야 합니다.
지금은 다 떨어지기 일부 직전입니다. 뭔가 다 익은 밤꽃인데 지금 담가도 약효는 괜찮을 거 같긴 합니다.
이제 더 늦으면 다 떨어질 거 같습니다. 이거보다 더 옅은 흰색 이었들때 밤꽃을 주어 담아서 담금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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