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패러글라이딩 타는 곳 서독산 정상 올라가 보았습니다.
광명동굴 주차장 방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광명 와인동굴카페 방향입니다. 코끼리열차 전기버스가 운행되는 곳입니다. 광명동굴 입구가 본동 굴 입구랑 동굴카페 쪽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어서 걸어서도 반대편 동굴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산책이나 조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이샤 힐링 숲을 지나면 자작나무 숲이 있습니다. 광명 카페 동굴 쪽에서 광명 본 동굴 입구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쭉 걸어올라가면 됩니다. 중간에 사진 찍는곳이 있는데 뒤쪽으로 더 올라갑니다. 계속해서 길따라 올라가면 패러글라이딩 동호회분들이 타는곳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광명동굴 패러글라이딩 타는 곳입니다. 동호회분들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있었습니다. 바람이 알맞게 불어서 정말 재미있을듯합니다. 녹색 그물이 펼쳐진 곳에서 패러글라이딩을 뛰면서 타는듯합니다. 착륙은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맞은편 광명역이 보입니다.
하늘 위에서 누워있으면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는 모습입니다. 바람이 알맞게 불어서 정말 패러글라이딩 타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나머지 분들은 패러글라이딩을 다 타고 착륙하셨나 봅니다. 몇 분이 하늘 위에서 타고 계셨는데 착륙하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바람이 세게 부는 곳입니다.
옆에 구석에는 수직으로 들어가는 굴이 있는데 잘못 빠지면 큰일 날 듯합니다. 용이 살고 있을 법한 굴이 있습니다. 지옥 굴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깊어 보입니다. 동굴 탐험대에 연락해서 전문가들이 한번 들어가 봤으면 좋겠습니다.
서독산 정상까지 올라가 보았습니다. 거리가 얼마 멀지 않아서 올라갔습니다. 도덕산과 구름산 정상을 올라가 보았는데 이번엔 서독산을 올라가 보네요. 서독산 원래 명칭은 삼 석 산이라고 하네요. 누군가 나무에다가 걸어놓으셔서 등산객들에게 바른 산명칭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지도 등에는 서독산으로 표기되어있는 듯합니다. 도덕산과 구름산 정상에는 정자가 하나 세워져 있는데 서독산은 그냥 나무 바닥 마루 정도 평편하게 해 놓은 정도입니다. 광명 패러글라이딩 타는 곳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한번 올라가 보았습니다.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까지 등산코스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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