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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추억의 투게더아이스크림 먹었습니다

더운 날입니다. 여름이면 무척이나 태양빛이 더욱 뜨겁습니다. 기온은 올라가고 땀은 흘리고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저절로 생각이 납니다. 마트에 들러서 바로 추억의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구매해보았습니다. 한입 먹으면 속까지 시원해질 것 같습니다. 일단 다른 아이스크림보다 크기가 큽니다. 어릴 때는 아이스크림 종류가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엄청 많습니다. 오리지널 바닐라맛으로 구매하였습니다.

 

2배 농축한 국산 원류와 유크림을 사용했네요. 프랑스산 바닐라 추출물이 들어갑니다. 우유도 함유되어있습니다. 어릴 땐 냉장고에 보관만 해서 그냥 먹기만 했는데 지금 보니 예전이랑 투게더 디자인이 똑같이 보입니다. 아이스크림 컵 색상 등은 거의 비슷하네요.

 

출출하니 배가 고플 때도 큰 컵으로 나온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먹습니다. 속면 포장지가 이쁘게 그림이 그려져 있네요. 투게더와 유미의 세포들 웹툰이 콜라보해서 만들어진 속면 그림입니다.

큰 컵에 용량도 커서 아이스크림으로만 먹어도 맛이 좋지만 다양한 과일들을 아이스크림에 넣어서 먹어도 맛이 좋습니다. 이제는 먹을 만큼만 먹고 다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가득 담긴 아이스크림이 며칠은 먹을 수 있습니다. 바닐라 색에 은은하니 달달한 맛이 납니다. 추억의 아이스크림이 돼버렸지만 맛은 그대로 좋습니다.

 

베스킨 라빈슨 등 아이스크림 전문매장도 생겨서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는 아이스크림은 아니지만 꾸준히 찾는 마니아가 있는 빙그레 투게더입니다.

투게더 아이스크림은 큰 숟가락으로 떠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대용량인 만큼 큼지막하게 떠서 한입 넣습니다.과일과 함께 썩어서 드시는 분들도 많네요. 다양한 디저트 요리에 활용 가능해서 대량으로 많이 구매하는 분도 많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시원한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시원하게 TV를 보았습니다. 크기도 커서 계속 들고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예전에 투게더 드신 분들은 추억을 그리며 한번 찾아서 드셔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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