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운정에 있는 정성 한쌈에서 매운 덮밥을 먹어보았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해서 주문을 해서 먹었습니다
보쌈이랑 양념이 맛있게 나옵니다. 가격도 6천 원이라 저렴한 편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배가 고파서 갑자기 들어간 곳이라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바로 나오자마자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매운맛이 강하지 않았는데 나중 다 먹고 나니 물을 따로 나셔야 할 만큼 강하게 매운맛이 혀끝을 찡긋 하게만 듭니다.
덮밥에 들어간 보쌈이랑 양념장이 맛있게 들어가 있습니다.반찬이랑 국도 먹을만합니다.
다른 메뉴들도 다양하게 있어서 한 번씩 주문해서 먹고 싶었는데 간단히 먹으려고 제일 저렴한 매운 덮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포장 배달 손님들이 많은 듯 오토바이로 계속 배달 주문 해거시더라고요.식사시간 넘어서 오후 3시경에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운정 쪽 건물 뒤쪽으로 다양한 음식점이 많았습니다.
만두 음식점도 보이고 김밥집도 있었습니다. 도로변 쪽에는 노브랜드 버거도 있네요. 매운 덮밥 나름 맵게 나온듯합니다. 양념이 매운 거 같습니다. 다른 곳에서 매운 김밥 등을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 매운 덮밥이 더 맛이 좋네요.
보통 이상 맵기로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매운 거 좋아하신분들은 주문하면 좋을듯합니다. 매운 거 못 드시거나 약하게 맵게 하고 싶으시다면 미리 주문 전에 매장 직원에게 이야기하시면 조절해서 나올듯합니다.
적당한 맵기나 보통 정도 약하게 맵게 해 주라면 조절해서 나올듯합니다. 아주 엄청 매운 건 아니기 때문에 매운맛을 그래도 맛볼 수 있는 매운 덮밥이었습니다. 다 먹고 정수기로 가서 물 한 컵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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