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인생 네컷 사진 촬영
사진을 간단하게 찍을 수 있는 인생 네컷 광명역에서 찍어봤습니다. 원래 사진을 자주 찍진 않는데 인생네컷이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한번 들려서 기념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처음 가서 찍느라 그냥 대충 찍었지만 자주 찍는 분들은 재미있게 찍을 듯합니다. 광명역 ak플라자 뒤편 넓은 광장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로데오 거리처럼 인근에 카페나 호프집 등이 많기 때문에 저녁이나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사진관에서만 프로필사진을 찍어봤는데 인생 네 컷에서 사진을 찍어보네요. 간단하게 사진 촬영을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어서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인 것 같습니다.
사진 많이 찍고 한 장씩 그냥 붙여놓기도 합니다. 아는 친구들 사진이 보일 것 같습니다. 웃기게 찍은 사진도 많습니다. 외모가 잘생겼다면 붙여놓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서 그냥 가방 속에 고이 접어 넣었습니다. 사진들 보면 정말 웃긴 사진들이 많습니다. 머리에 쓰는 모자와 다양한 소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리본도 있고 머리띠도 있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드라이기로 머리도 손질할수 있습니다. 미용실같이 큰 거울이 있고 머리빗이랑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인생 네 컷은 가격이 4천 원입니다. 앞에 카메라가 중앙에 있습니다. 작아서 카메라 인지도 몰랐습니다. 카메라라고 크게 써놓으면 금방 알 것 같은데 처음이면 조금 헤매게 되어있습니다. 옆에 자석으로 붙여놓은 리모컨이 있어서 누르면 찰칵하고 사진이 찍힙니다.
사진 기계가 2대로 운영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녁에 갔더니 사진 찍으러 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빨리 찍느라 제대로 촬영을 못했습니다. 모자도 많고 소품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찍을 수 있을 듯합니다. 최근에 또 다른 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곳은 7천 원 했습니다.
사진을 적당히 편집할수 있었습니다.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전송받아서 다운로드도 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 네 컷은 비용이 저렴한 편인 것 같습니다. 사진도 좀 더 크게 출력할 수 있는 것 같은데 잘 몰라서 일단 선택하고 보니 기다랗게 4장으로 나왔습니다. 조금 작아 보입니다. 뭔가 큼직해야 선명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2번째 출력으로 선택했어야 했는데 첫 번째로 선택해서 작은 사진 4장씩 2장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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