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 마을 막걸리 생막걸리와 늘봄 막걸리를 마셔보았습니다
모두 편의점에서 판매합니다. gs편의점과 cu편의점가면 있습니다. 없는 곳도 있습니다. 늘봄 막걸리와 생막걸리 2종 모두 있는 곳 있고 각각 한종류만 있는 편의점은 더 많습니다. 우연히 들린 편의점인데 2종 모두 다 있길래 본 김에 다 구매하였습니다. 워낙에 둘다 맛이 좋기로 유명하고 인기순위 1위를 달리는 막걸리들입니다. 배상면 주가에서 막걸리를 잘 만들었습니다.
아스파탐이 들어가지 않는 무첨가 막걸리로 유명합니다. 심술 막걸리는 들어갑니다. 처음에 나온 원조격 막걸리가 늘봄 막걸리였습니다.
원래는 계절별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있었는데 지금은 늘봄 막걸리만 보입니다. 이게 정말 달달하니 마치 음료수 같은 막걸리입니다. 그 뒤로 나온 것이 느린 마을 생막걸리입니다. 이건 좀 더 고급스럽게 나왔습니다.
달달하긴 하지만 늘봄이 진한 게 달달한 맛이라면 생막걸리는 자연스러운 달달함을 추구하려고 했는지 막걸리 본연의 맛을 좀 더 살리려고 했는지 늘봄에 비해서는 단맛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막걸리의 깊이는 더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달달하면서 더 막걸리 마시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음료수처럼 편하게 달달하게 마시고 싶다면 늘봄 막걸리가 더욱 적합합니다. 둘 다 달달하면서 마시기 편하긴 합니다. 둘 중 하나 택하라고 하면 늘봄 막걸리를 권해드립니다.
느린 마을 생막걸리는 좀 더 은은한 달달한 맛에 음료수 같은 막걸리 맛을 좀 지우고 막걸리 자체의 달달한 맛을 강조한듯한 맛입니다. 좀 더 막걸리다운 게 생막걸리입니다.
편의점 가격 늘봄 마을 막걸리는 2050원입니다. 생막걸리는 3050원입니다. 둘 다 맛이 좋습니다. 가격차이가 1천 원이나 나네요.
늘봄 막걸리와 느린 마을 생막걸리 둘 다 추천드립니다. 음료수같이 편안하게 마시고 싶다면 늘봄 막걸리 추천드립니다. 약간이라도 막걸리 맛을 느끼면서 달달하게 마시고 싶다면 느린 마을 생막걸리를 추천드립니다. 언제나 마셔도 맛이 좋은 배상면주가 무첨가 막걸리를 맛있게 다 마셔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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