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맥주를 마셔보고 있습니다
동네 편의점에 들렀는데 또 처음 보는 맥주가 있어서 구매해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계속되기 때문에 정말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날이 많습니다. 원래는 막걸리 많이 마셨는데 요즘엔 맥주를 더 많이 마시네요. 과일맥주를 몇 가지 먹어보았는데 레몬맥주가 있길래 마셔보았습니다. 가격은 동네 편의점 기준 2000원입니다. 알코올 도수 4.5퍼센트입니다. 355미리로 간편하게 마시기 좋은 용량입니다.
맥주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일단 표기에는 과실주로 되어있습니다. 레몬 침출 과실주와 레몬농축액 등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청포 도주 원액도 첨가되네요. 알코올 도수가 7도짜리 있고 4.5도짜리 2 종이 있습니다. 7도수짜리보다는 약간 더 낮은 4.5도수짜리를 구매하였습니다.
과일맥주 중에 이게 제일 목 넘김이 좋습니다
맛이 정말 포카리스웨트랑 너무 비슷합니다. 음료수 같이 마시기 좋습니다.
알코올 도수가 4.5퍼센트인데 전혀 느껴지지가 않네요.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음료수로 유명한 포카리스웨트인데 정말 비슷한 맛이 나서 뭔가 익숙한 맛이 돼버리네요. 마시기 편해서 목 넘김이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마시기 편한 맥주입니다. 포카리스웨트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할 순하리 레몬입니다. 다음에도 구매해서 마셔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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