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하리 복숭아 소다 마셔보았습니다
편의점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쎄븐일레븐이나 gs25 편의점 cu편의점에 가면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순하리 레몬 진도 맛을 보았는데 달달하니 맛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순하리 복숭아 소다도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맛은 음료수 맛입니다. 알코올 도수도 3도 정도로 낮고 달달한 맛입니다.
복숭아 음료수 마시는듯한 기분입니다. 편하게 한잔하고 싶을 때 드시면 괜찮을듯합니다. 알코올 도수도 낮아서 음료수 한잔한 것 같습니다.
맥주 아니고 과실주로 표기되어있습니다. 거품도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사이다 따르면 잠깐 나는 정도의 거품입니다. 약간의 탄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은 편의점가격으로 2천 원입니다. 5개 구매하면 9천 원입니다. 복숭아 농축액이랑 고형분이 들어가 있는데 복숭아 건더기는 보이지 않습니다.
청포도로 만든 포도주 원액이랑 기타 과당 주정 등이 들어가서 달달한 맛입니다. 레몬진 순하리가 더 맛이 좋은 거 같습니다.
맥주가 아니라 과실주인데 복숭아 맥주보다는 더 진한 맛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복숭아 음료수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수도 3도라서 낮은 편이고 달달하니 가볍게 한 캔 하기에는 부담 없습니다.
복숭아 맥주보다는 맛이 괜찮은 거 같고 순하리 레몬진에 비해서는 약간 밀리는듯합니다. 복숭아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해서 드셔도 좋습니다.
레몬진이 좀 더 맛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맛있는 음료나 술만 편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맛없는 식품은 몸에 좋은 음식 말고는 입에 넣기 싫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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